툰스퀘어의 AI 웹툰 제작 도구 투닝(Tuning) 무료체험후기
투닝은 툰스퀘어가 제공하는 AI 기반의 제작 도구로, 사용자가 손쉽게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그래픽 노블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투닝의 주요 기능과 특징을 살펴보고 AI를 이용한 웹툰 제작이 얼마나 가능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투닝(Tunning)이란?
투닝은 툰스퀘어 플랫폼에 내장된 AI 기반의 도구로, 사용자가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입력을 받아 시각적 요소와 스토리텔링을 자동으로 생성하며, 이 과정에서 사용자의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제공합니다.
투닝 바로가기 https://tooning.io/
투닝의 주요 기능
문자 입력 기반의 콘텐츠 생성
투닝은 사용자가 입력하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캐릭터, 배경, 액션 등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길을 건너고 있다”라는 문장을 입력하면 해당 장면을 시각화한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시각적 디자인 도구
사용자가 직접 캐릭터의 외모, 표정, 배경의 세부사항 등을 수정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도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가 생성한 기본 디자인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협업 기능
투닝은 팀 기반의 프로젝트 작업을 지원합니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실시간으로 수정사항을 공유하는 등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협업 기능을 제공합니다.
AI 웹툰 제작 도구 투닝 무료체험 후기
로그인이 필요 없는 체험하기 모드(무료)
저는 AI 웹툰 제작 도구로써 투닝을 체험하고자 합니다. 달리, 스테이블디퓨전과 같이 텍스트를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AI 이미지가 AI 웹툰으로 발전 가능한지, 현재 어느정도 퀄리티로 AI 웹툰을 제작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투닝 체험하기 버전에 들어가봤습니다.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체험하기 모드 실행이 가능하군요. 다만 만들어진 결과물을 저장, 다운로드, 공유하기 위해서는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문장으로 툰 생성 (BETA)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기능은 문장(텍스트)을 입력해서 웹툰화가 될까?입니다.
오른쪽 하단의 메뉴바를 눌러보면 투닝GPT, 투닝 매직, 문장으로 툰 생성, 그림으로 요소 검색, 사진으로 캐릭터 생성, 글로 캐릭터 연출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보고자 하는 문장으로 툰 생성은 아직 미완성인 베타서비스군요. 클릭으로 쉽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문장으로 툰 생성 버튼을 누르면 팝업창이 뜨면서 친절하게 안내창이 나옵니다.
어떻게 문장을 입력해야 하는지 알기 쉽게 가이드 되어 있어요.
저는 방금 유튜브에서 본 강아지가 인상깊어 주어에 장모치와와를 넣어보겠습니다.
입력한 문장: 갈색 장모치와와 한마리가 털을 짧게 깎았다.
결과물입니다. 입력한 문장과 그림이 함께 나오는데요, “인물”이 의미하는 것은 “주어”가 아니라 말 그대로 인물이었나봅니다.
그리고 나타난 문장은 네모 칸에서 조금 벗어난게 보이는군요, 아직은 밸런스를 맞춰야 하나 봅니다.
다른 문장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입력한 문장: 노트북을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충전중”
이번엔 인물이 아닌 사물을 위주로 문장을 입력해보았습니다.
발화 자리에는 “충전중” 문구를 넣었는데요, 생각한것과는 조금 다른 결과물이 나왔군요.
책상 위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놓여 있고 노트북은 책상 위가 아닌 남성 인물의 무릎 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내장은 왜..? 나왔을까요 흠흠..
만들어진 그림은 요소 하나하나 클릭 및 편집이 가능해 자리 배치 등은 자유롭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시도입니다.
입력한 문장: 분위기 좋은 카페 안에 흰 테이블이 5개 놓여 있다.
앞의 두 번의 시도에서 프롬프트가 자세하지 않아 표현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아 좀더 자세히 표현해보았습니다.
카페가 아닌 지하철이 배경으로 나오고 맛있어보이는 크로와상과.. 폭탄?이 나왔네요.
징- 하는 텍스트와 테이블 한 개가 겹쳐서 생성되었습니다. 마우스로 옮기면 되지만 일단 배경부터가 맞질 않네요.
문장으로 툰 생성 체험 후기
AI 제작 도구라는 특성을 잘 활용하면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위한 설명의 도구나 창작의 보조 도구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요
“장모치와와”는 양으로, “책상”은 고깃집 테이블로, “카페”는 지하철로 출력되는 것을 보니 아직 AI 제작 도구로 웹툰을 만들기는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AI 도구와의 비교 분석
DALL-E와의 비교
DALL-E는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AI로 유명합니다. 투닝과 비교했을 때, DALL-E는 단일 이미지 생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투닝은 스토리 전개가 가능한 연속적인 이미지 생성에 더 특화되어 있습니다. 달리는 동일한 이미지 생성이 불가능하므로 연속성이 필요한 웹툰에 달리는 활용이 어렵죠. 반면 투닝은 미리캔버스와 비슷하게 요소 하나 하나를 작업할 수 있으므로 웹툰 제작의 보조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Canva의 Magic Write와의 비교
캔바(Canva)의 Magic Write 기능은 사용자가 디자인을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텍스트 기반 콘텐츠 제안을 제공합니다. 투닝은 이와 유사하게 텍스트 입력을 통해 시각적 콘텐츠를 생성하지만, 만화와 애니메이션 제작에 필요한 더 복잡하고 상세한 요소들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투닝 사용 시나리오와 잠재력
투닝이 조금 더 발전된다면, 개인 창작자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만화나 애니메이션을 쉽게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교육용 콘텐츠 제작에서 그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아직은 시간이 좀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오늘은 AI 제작 도구인 투닝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생각했던 것만큼 자동화는 되어있지 않은듯 하지만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활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기자기한 콘텐츠들이 유치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생각되었는데요, 앞으로 투닝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가 됩니다.